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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03:30

'이태원 보고서 삭제' 전 서울청 간부 2심도 실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유튜브봇💥 19일 전 2025.07.1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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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당시 인파를 예상했던 경찰 정보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어제(9일)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를 받는 박 전 부장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참사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철저한 수사를 거쳐 관련자들이 책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해야 했지만 피고인은 사고 수습 과정에 관여해 사실관계를 은폐·축소·왜곡시키고자 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 전 부장은 앞서 2022년 11월 용산서 정보관들에게 업무 컴퓨터에 보관된 다른 이태원 핼러윈 관련 자료 4개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도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서부지법 #이태원참사 #핼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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