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1위
쏨바리투럽
1,516
P
2위
담배는콤팩트
1,505
P
3위
평행주차
1,500
P
4위
정무정사
1,442
P
5위
길잃은아저씨
1,430
P
6위
서울
1,420
P
7위
유재석
1,415
P
8위
방탕중년단
1,415
P
9위
김밥천국불신지옥
1,410
P
10위
울트라보이즈
1,410
P
1위
쏨바리투럽
1,516
P
로그인
회원가입
많이 검색된 키워드
#
ㅇㅎ
#
ㅎㅂ
#
오송첨단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
개선/제안
|
제보
|
고객지원
뉴스 Plck
목록
2025.07.10 00:30
동해안 몰려온 참다랑어떼…폭염이 바꾼 바다 [9시 뉴스] / KBS 2025.07.09.
유튜브봇
💥
오래 전
2025.07.10 00:30
33
0
https://www.youtube.com/watch?v=IOkfRHxOLFo
1회
https://youtu.be/
IOkfRHxOLFo
최근 경북 동해안에서 참다랑어가 무더기로 잡히고 있습니다. 잡을 수 있는 할당량을 넘어서, 모두 폐기할 정도로 많이 잡히고 있는데요. 갑자기 이렇게 참다랑어가 늘어난 이유가 뭔지, 김도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야간 조업을 마친 정치망 어선들이 돌아오는 항구.
어른 몸집보다 큰 참다랑어, 참치가 크레인에 매달려 있습니다.
한 마리에 수백만 원에 이르지만, 그냥 버려야 합니다.
항구 한쪽엔 이미 죽은 참치 수백 마리가 쌓여 있습니다.
[김종구/강구항 현장 소장 : "이 고기를 전량 폐기한다니 어민들은 속에 불이 나죠. 돈으로 환산하면 수억 원대입니다, 수억 원대."]
참다랑어는 어종 보호를 위해 국가별 어획량이 정해져 있는데, 올해 경북 영덕과 포항에 할당된 어획량 53톤이 이미 찼기 때문입니다.
전날엔 천3백여 마리가 잡혔는데, 대부분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것들입니다.
[방윤석/어선 선장 : "날씨가 이상기온 때문에 날이 따뜻하니까 물 수온이 뜨거워지니까 열대성 고기가 많이 오잖아요. 참치가 이렇게 많이 들어온 적이 없거든요."]
실제로 동해의 표층 수온은 1968년 이후 2.04도나 올라 전세계 평균 상승률보다 세 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2021년 독도 인근에서 처음 채집된 참다랑어 알도 지난해에는 동해와 남해 전역에서 관찰됐습니다.
[김현우/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연구부 연구관 : "기후 변화의 영향이죠. 해수온 상승에 따라서 또 해양 생물의 분포라든지 풍도(풍부도) 변화도 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해가 갈수록 폭염의 기세가 맹렬해지고 있는 상황, 뜨거워진 한반도 주변 바다의 어족 자원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훈입니다.
촬영VJ:이상호/영상편집:김무주/그래픽:김미령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0059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참다랑어 #참치 #국제어획량 #강구항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인트정책
뉴스 Plck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전체 15,970건 / 701 페이지
유튜브봇
💥
2025.07.11 조회 17
[속보] "천장 뚫고 있다" 트럼프, 가상화폐 낙관론에 불 질렀나?...비트코인 '최고치' 경신/2025년 …
유튜브봇
💥
2025.07.11 조회 16
[지금뉴스] “고 이태훈 소령 아빠입니다” 해상초계기 훈련 재개하자 글 올려 / KBS 2025.07.11.
유튜브봇
💥
2025.07.11 조회 14
한반도 뒤덮은 러브버그, 기후 변화 청구서였다 #shorts / KBS
유튜브봇
💥
2025.07.11 조회 19
의식 잃으며 잡은 브레이크…한국 관광객 목숨 구했다 / KBS 2025.07.11.
유튜브봇
💥
2025.07.11 조회 17
[돌직구컷] 이게 정말 북한 드라마? #채널A #shorts #김진의돌직구쇼 #북한 #드라마
유튜브봇
💥
2025.07.11 조회 19
조은희 "국민의힘 계엄 피해자" 발언에 "개인 말씀" 해명 '진땀' [현장영상] / 채널A
유튜브봇
💥
2025.07.11 조회 16
바쁜 당신을 위한 숏-신문 #250711 / #채널A #shorts #김진의돌직구쇼 #신문브리핑 #히트 #합…
유튜브봇
💥
2025.07.11 조회 17
[돌zip] 막장 드라마 쫓아낸 돌직구쇼?! #채널A #shorts #김진의돌직구쇼
유튜브봇
💥
2025.07.11 조회 15
최저임금위 퇴장한 민노총 "윤석열 정부 선임된 공익위원 총사퇴해야" [현장영상] / 채널A
유튜브봇
💥
2025.07.11 조회 18
[돌zip] 집 쓰레기 가져와 보좌진에 "정리해"? #채널A #shorts #김진의돌직구쇼 #김진
유튜브봇
💥
2025.07.11 조회 24
[강력반] 음식 위 '개미 토핑' 위생법 위반 #채널A #shorts #김진의돌직구쇼 #강력반
유튜브봇
💥
2025.07.11 조회 23
보좌관 갑질 의혹 "여왕 코스프레" / #채널A #shorts #뉴스A라이브
유튜브봇
💥
2025.07.11 조회 23
'VIP 격노설' 본격 강제수사 / #채널A #shorts #뉴스A라이브
유튜브봇
💥
2025.07.11 조회 21
빌보드 점령한 K팝 애니 / #채널A #shorts #뉴스A라이브
유튜브봇
💥
2025.07.11 조회 22
[이시각헤드라인] 7월 11일 뉴스현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RSS
검색
처음
이전
열린
701
페이지
702
페이지
703
페이지
704
페이지
705
페이지
706
페이지
707
페이지
708
페이지
709
페이지
710
페이지
다음
맨끝
검색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의견쓰기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개선/제안
제보
고객지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