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1위
쏨바리투럽
1,516
P
2위
담배는콤팩트
1,505
P
3위
평행주차
1,500
P
4위
정무정사
1,442
P
5위
길잃은아저씨
1,430
P
6위
서울
1,420
P
7위
유재석
1,415
P
8위
방탕중년단
1,415
P
9위
김밥천국불신지옥
1,410
P
10위
울트라보이즈
1,410
P
1위
쏨바리투럽
1,516
P
로그인
회원가입
많이 검색된 키워드
키워드가 없습니다.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
홈
코피니언 뉴스
N
뉴스 Plck
N
스포츠 Plck
N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
개선/제안
|
제보
|
고객지원
뉴스 Plck
목록
2025.07.09 17:00
美텍사스 홍수 '110명 사망' 피해 눈덩이…"9m 쓰나미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9일 전
2025.07.09 17:00
2
0
https://www.youtube.com/watch?v=O8-o0RoYbKU
0회
https://youtu.be/
O8-o0RoYbKU
[앵커]
미국 텍사스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인명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어린이 30명을 포함해 110여명이 숨졌고, 170여명이 여전히 실종된 상태입니다.
홍수 당시 높이가 9m에 이르는 강물이 덮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안타까운 사연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일 미국 텍사스에서 내린 폭우로 인한 사망자 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주 당국은 11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여름 캠프에 참가한 27명을 포함해 최소 30명의 어린이가 희생됐습니다.
여전히 실종 상태인 사람은 170여 명에 달하는데, 당국은 대규모 장비와 구조대원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레그 애벗 / 텍사스 주지사(현지시간 8일)]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은 이번 홍수로 피해를 본 모든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아직 실종된 사람들이 남아 있습니다. 실종자를 한 명도 빠짐없이 찾아야 합니다."
애벗 주지사는 이번 홍수가 심각할 수 있음을 인지하기는 했지만, "범람한 강물이 9.1m 높이의 쓰나미 벽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수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의 물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로리 레루 / 철야 기도회 참석자(현지시간 7일)] "가장 끔찍한 일이 일어났고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하나님의 천사들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집으로 데려가셨습니다. 저는 모두가 겪고 있는 고통에 마음이 아픕니다. "
이번 홍수로 텍사스 주의 한 마을에서는 10대 자매가 손을 맞잡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수압 때문에 열리지 않은 창문을 깨고 가족을 구한 아버지가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례도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첫 임무에서 어린이 165명을 구조한 20대 해양경비대 구조대원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수 초기 현장에 도착한 해양경비대 스콧 러스칸 하사는 떨고 있는 어린이들을 차례로 항공기에 탑승시키며 더 큰 인명피해를 막았습니다.
연합뉴스TV 이지윤입니다.
[영상편집 김은채]
[출처 TMX]
#미국 #텍사스 #폭우 #참사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인트정책
뉴스 Plck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전체 13,608건 / 596 페이지
유튜브봇
💥
19일 전 조회 0
“배달 마치면 3kg 빠져”…드론으로 폭염 순찰 / 채널A / 뉴스A
유튜브봇
💥
19일 전 조회 0
이진숙 “국무회의 배제, 아쉽다”…사퇴 요구는 일축
유튜브봇
💥
19일 전 조회 0
“김문수·한동훈 전당대회 출마 금지 논의하자”
유튜브봇
💥
19일 전 조회 1
자녀 조기유학 위법 시인…이진숙 장관 후보 “송구”
유튜브봇
💥
19일 전 조회 0
아크로폴리스도 가마솥…폭염에 임시 폐쇄 조치 / 채널A / 뉴스A
유튜브봇
💥
19일 전 조회 1
[경제카메라]마용성 진입 사다리 막은 대출 규제 / 채널A / 뉴스A
유튜브봇
💥
19일 전 조회 0
면허취소 4배 수치…바퀴 터진 채 만취 운전 / 채널A / 뉴스A
유튜브봇
💥
19일 전 조회 0
[오늘의생활경제] 불볕 더위에 여름배추 어쩌나…"수급 안정 총력 대응" 外 / 연합뉴스TV (Yonhapn…
유튜브봇
💥
19일 전 조회 0
[이시각헤드라인] 7월 9일 뉴스리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9일 전 조회 0
[날씨] 연일 극한 폭염…서쪽 지역 밤낮없는 무더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9일 전 조회 0
정부, 표류 북한 주민 6명 오늘(9일) 오전 해상 송환 / SBS
유튜브봇
💥
19일 전 조회 1
🔴사퇴 뜻 없는 이진숙, 이재명 정부와 ‘불편한 동거’ | '내년 8월까지' 임기 버틸까 | SBS 이슈 라…
유튜브봇
💥
19일 전 조회 6
🔴'케이팝데몬헌터스’ OST, 오스카 유력 후보로 | '오징어게임3', 2주 연속 93개국 올킬 | 넷플릭스…
유튜브봇
💥
19일 전 조회 7
'김건희 일가' 집사 출국..특검, '집사 게이트' 명명 수사 착수..통일교 '6백억 원정도박' 수사 무마 …
유튜브봇
💥
19일 전 조회 5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아웃 "비공개 회의 왜곡해 정치 활용" (2025.07.09/뉴스데스크/MBC)
RSS
검색
처음
이전
591
페이지
592
페이지
593
페이지
594
페이지
595
페이지
열린
596
페이지
597
페이지
598
페이지
599
페이지
600
페이지
다음
맨끝
검색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의견쓰기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개선/제안
제보
고객지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