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증막 같은 더위가 이어집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치솟을 전망인데요. 기온이 크게 오르며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후부터 밤사이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비도 더위를 식히기엔 역부족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폭염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날씨] 서울 등 서쪽 폭염경보…오후 곳곳 소나기(김민지 기상캐스터)
▲수도권도 극한 폭염 온다…서울 36도 '펄펄' (김동혁 기자)
▲"더워도 부채질만"…무더위에 공원·쉼터로 나선 어르신들 (현주희 기자)
▲이른 폭염에 전력수요 급증…올여름 첫 90GW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