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1위
쏨바리투럽
1,516
P
2위
담배는콤팩트
1,505
P
3위
평행주차
1,500
P
4위
정무정사
1,442
P
5위
길잃은아저씨
1,430
P
6위
서울
1,420
P
7위
유재석
1,415
P
8위
방탕중년단
1,415
P
9위
김밥천국불신지옥
1,410
P
10위
울트라보이즈
1,410
P
1위
쏨바리투럽
1,516
P
로그인
회원가입
많이 검색된 키워드
키워드가 없습니다.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
홈
코피니언 뉴스
N
뉴스 Plck
N
스포츠 Plck
N
유머 Plck
꿀팁
자유
N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
개선/제안
|
제보
|
고객지원
뉴스 Plck
목록
2025.07.08 22:00
체온보다 높은 최고 기온…인체에 어떤 영향? [9시 뉴스] / KBS 2025.07.08.
유튜브봇
💥
23일 전
2025.07.08 22:00
5
0
https://www.youtube.com/watch?v=M6B_VExXSKw
0회
https://youtu.be/
M6B_VExXSKw
오늘(8일) 서울을 비롯해서, 바깥 기온이 체온보다 높은 곳이 많았습니다. 체온보다 높은 기온이 사람 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박광식 의학전문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리포트]
어제(7일) 오후 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베트남 국적의 20대 남성 노동자가 앉은 채로 숨졌습니다.
보통 열사병 환자가 응급실에 실려 오면 베트남 노동자처럼 체온이 40도가 넘어갑니다.
차가운 수액을 혈관에 주입하고 아이스팩을 대줘 강제로 체온을 낮춰줍니다.
[박성준/고대구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 "열사병은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을 만큼 위험한 병입니다. 고열로 인해서 이런 뇌의 어떤 기능적인 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에 환청이라든지 환시 혹은 의식장애와 같은…"]
사람의 체온은 36.5도 수준으로 유지되다가 더워지면 땀을 흘리고 피부 혈관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몸속 열을 밖으로 내보냅니다.
외부 온도가 체온보다 더 높다면 오히려 바깥 열이 우리 몸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특히 습도까지 높으면 땀 증발도 어려워져 체온 조절이 힘들어집니다.
체온이 40도에 가까워지면 실신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41도 이상 치솟으면 뇌와 심장 등 장기가 손상돼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나승운/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교수 : "체온이 올라가는 상황 속에서는 혈관이 확장되고 맥박수도 빨라지고, 그로 인해서 혈압 변동도 잦아지고 하니까 당연히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올라갈 수 있겠습니다."]
올해 들어 온열질환 환자는 천 명에 육박해 지난해의 2배가 넘었습니다.
폭염에 가급적 노출되지 않는 게 온열질환 예방의 핵심입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촬영기자:최상철/영상편집:이현모/그래픽:유건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298826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폭염 #인체 #기온 #체온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인트정책
뉴스 Plck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전체 14,881건 / 515 페이지
유튜브봇
💥
16일 전 조회 2
건진법사 압수수색…양평 특혜 의혹 용역업체 줄소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6일 전 조회 2
정부, '독도 영유권 주장' 일 방위백서에 "즉각 철회 촉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6일 전 조회 1
이 대통령 "내년도 적극 재정 중요…낭비성 예산은 조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6일 전 조회 2
[여의도1번지] 청문회 이틀째도 여야 충돌…자질·역량 두고 공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6일 전 조회 2
[씬속뉴스] 이재명 대통령, 반려견 '바비' 공개 "아내한테만 가서 서운" …역대 대통령들 반려동물은? / …
유튜브봇
💥
16일 전 조회 1
특검 "尹 인치 지휘 집행 안 돼…조사 방안 검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6일 전 조회 2
건진법사 압수수색…김건희 집사 체포영장 청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6일 전 조회 2
정부, '독도 영유권 주장' 일 방위백서에 "즉각 철회 촉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6일 전 조회 2
내일부터 전국 다시 많은 비…중부 최대 200㎜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6일 전 조회 2
11일 만에 미묘한 변화?…김문수 "당대표 출마 요구 있다" / 연합뉴스TV(YonhapnewsTV)
유튜브봇
💥
16일 전 조회 3
"방위병 운운하다니 참을 수 없어!" 시작하자마자 고성 터진 안규백 인사청문회 / SBS / 바로이뉴스
유튜브봇
💥
16일 전 조회 2
예금금리 쭉쭉 내리기 바쁜데…"끌어 올려!" 저축은행의 속사정 / SBS / 친절한 경제
유튜브봇
💥
16일 전 조회 1
박살 난 차 끌고 쌩쌩…이게 가능하다고? #shorts
유튜브봇
💥
16일 전 조회 2
안규백 병적 기록 놓고 불붙은 여야…"별거 안 나오면 책임질 거야?" "그걸 말이라고 해?" / SBS / …
유튜브봇
💥
16일 전 조회 3
"1만 원 줄 테니까 심부름" 초등생 납치 미수에 불안한 학부모 (자막뉴스) / SBS
RSS
검색
처음
이전
511
페이지
512
페이지
513
페이지
514
페이지
열린
515
페이지
516
페이지
517
페이지
518
페이지
519
페이지
520
페이지
다음
맨끝
검색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의견쓰기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개선/제안
제보
고객지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