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서울의 기온이 37.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7월 초 기준으로는 1908년 이후 117년 만에 찾아온 역대급 무더위인데요.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면서 앞으로 남은 여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특보'로 전해드립니다.
▲서울 한낮 37.8도…118년 관측 사상 7월 상순 최고 (임하경 기자)
▲[속보] ‘37.8도’ 서울 118년 관측 사상 최고 폭염...파주 첫 40도 돌파
▲더워도 너무 덥다…도심 계곡 평일에도 '발길' (신선재 기자)
▲"바쁘다, 바빠"…쉴 틈 없이 돌아가는 얼음공장 (김경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