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이 브랜드를 직접 만들고, 인기 빵집을 넘어 문화 현상으로 만들어 낸 분이 있습니다.
런던베이글뮤지엄 총괄디렉터 료, 이효정님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언론과의 인터뷰는 처음이시죠? 평소에 뉴스를 많이 보시는지, 또 뉴스 스튜디오에 오니까 느낌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질문 2] 20년 가까이 패션 업계에 종사하다가 40대 후반에 베이글 카페를 열었어요. 다소 늦은 나이에 전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있었을까요?
[질문 3] 런던베이글뮤지엄은 불황에도 MZ들의 성지라 불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앞서 설명해 드린 것처럼 수익도 입증을 해주는데요. 성공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는지요?
[질문 4] 맛있는 베이글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것까지 해봤다, 어떤 게 있을까요?
[질문 5] 지난 4년을 돌아볼 때,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였고, 또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을까요?
[질문 6] 최근 에세이 [료의 생각 없는 생각]을 출간하셨습니다. 책을 쓰게 된 계기가 있다면?
[질문 7] '다른 누군가가 아닌 나 자신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책이라고 소개가 돼 있는데요. 누구나 공감할 만한 말이지만, 실제로 실천하기는 어렵죠. 내가 먹는 음식, 입는 옷, 만나는 사람, 취미까지 '나만의 것'을 만들기가 쉽지 않은 세상인데, 나만의 취향을 발견하는 팁이 있습니까?
[질문 8] 결국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걸 찾고, 그걸 행동에 옮기자"라는 게 이 책의 주제 의식이자, 료님이 강조하고 싶은 부분 같아요. 그렇지만 남의 시선 때문에, 혹은 여러 가지 현실적 여건 때문에 주저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런 분들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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