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심사를 하루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혐의를 '사법방해'로 규정하며 추가 증거 인멸 가능성 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반면, 윤 전 대통령 측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지 않았고 전직 대통령으로서 도망할 염려 등도 없다고 맞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련 내용 '속보'로 전합니다.
▲尹 내일 구속 심사…이번 주 김태효 특검 소환(진기훈 기자)
▲[뉴스포커스] 尹 넉달 만에 재구속 '기로'…영장심사 쟁점은?(출연자 : 손수호 변호사)
▲"尹, 외신에 '계엄 정당했다' 거짓 홍보 지시"(7.7)
▲尹, 실시간 보고받고 '막으라' 닦달…영장 속 체포 당일(한채희 기자 7.7)
▲尹, 경호관에 "총기 보이게"…한덕수도 공범 적시(진기훈 기자 7.7)
▲내란특검, 속전속결 尹 구속영장 청구…외환죄는 제외(한채희 기자 7.7)
▲특검 "尹, 유죄 선고시 승복 불투명…도망 염려 높아"(박준혁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