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현 순직해병특검팀이 'VIP 격노설'을 규명하고자 오는 11일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김태효 전 차장은 수사 방해·외압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인데요. 현재 가동 중인 3개 특검을 통틀어 김 전 차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공개 소환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자세한 소식 '속보'로 전합니다.
▲尹 내일 구속 심사…이번 주 김태효 특검 소환 (진기훈 기자)
▲[현장연결] 해병특검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 소환 예정"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 특검 출석… 'VIP 격노설' 집중 추궁 (김태욱 기자 7.7)
▲해병특검, 구명로비 의혹 '멋진해병' 참여자 면담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