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명태균 의혹' 최초 제보자인 강혜경 씨의 참고인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강씨의 변호인단은 "현재 특검과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이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변호인단은 "특검 측에 먼저 연락해 자료 제출 및 출석 의사를 전달했다"며 "공익제보자 강씨는 적극적으로 특검 수사에 협조해 진실을 밝히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변호인단은 또 "특검이 출범하기 전부터 수많은 자료를 정리해 준비하고 있었다"며 "특히 포렌식 자료, 계좌자료 등을 현재도 수집·정리 중으로 이렇게 준비된 자료는 수사 기간이 제한된 특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특검팀은 조만간 강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인데요. 이번 소환을 기점으로 김건희특검팀이 특검법에 명시된 핵심 수사 대상 중 하나인 '명태균 의혹'을 본격적으로 파고들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속보' 내용 살펴보시죠.

#명태균 #국민의힘 #공천 #개입 #윤석열 #김건희 #대통령 #탄핵 #파면 #특검 #조사 #속보 #특보 #생중계 #연합뉴스TV\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