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1위
쏨바리투럽
1,516
P
2위
담배는콤팩트
1,505
P
3위
평행주차
1,500
P
4위
정무정사
1,442
P
5위
길잃은아저씨
1,430
P
6위
서울
1,420
P
7위
유재석
1,415
P
8위
방탕중년단
1,415
P
9위
김밥천국불신지옥
1,410
P
10위
울트라보이즈
1,410
P
1위
쏨바리투럽
1,516
P
로그인
회원가입
많이 검색된 키워드
#
오송첨단
#
kbio
#
오송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
개선/제안
|
제보
|
고객지원
뉴스 Plck
목록
2025.07.07 19:30
中 '희토류 무기화' 명암…환경 파괴·유해 물질 노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오래 전
2025.07.07 19:30
57
0
https://www.youtube.com/watch?v=-fzud0TpeFw
0회
https://youtu.be/
-fzud0TpeFw
[앵커]
전 세계 정제 희토류의 90%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죠.
방위산업과 첨단기술 분야에서는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화'하고 있다는 비판도 적지 않은데요.
하지만 환경파괴와 유해 물질 노출 등 감수해야 하는 부담도 적지않다는 분석입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세계 희토류의 80%가 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네이멍구 바오터우시.
동서폭이 16㎞, 남북의 길이가 3㎞ 달하는 최대 광산도 이곳에 있습니다.
1990년대 중국 개혁·개방의 물결을 타고 본격 개발됐는데, 바오타오시의 1인당 GDP는 16만 5천 위안, 3,100만 원 수준으로 중국 평균보다 두 배 가까이 높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환경규제 없이 희토류가 생산되다 보니 정제 과정에서 나오는 독성·방사성 폐기물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납과 카드뮴을 비롯해 방사성 토륨 등이 지하수를 타고 강과 하천으로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천잔헝/중국 희토류협회 사무차장] "이 토륨은 물과 함께 땅속으로 들어간 다음 천천히 먼 곳으로 퍼져 나가고, 건조할 경우 바람과 모래 먼지와 함께 도시나 시골 곳곳에 퍼져 방사능 오염으로 이어집니다."
희토류 입자가 몸에 쌓이면 신경계에 문제를 일으키고, 임신 중 태아에는 신경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0~2010년 바오터우시 인근 마을에는 골격계 질환과 유행성 암 환자가 잇따랐는데, 최근 뉴욕타임스는 200만 명이 고통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후난 광산 노동자] "지금까지 스스로 생활하기 어렵고, 자유를 잃은 사람이에요. 조금밖에 못 먹고, 몸을 움직일 수 없어요, 지금은 일어설 수도 없어요."
중국 정부는 10여 년 전부터 막대한 예산을 들여 광산 주변 주거지역을 옮기고, 콘크리트 배수로를 설치하는 등 환경오염 정화에 나섰습니다.
중국 정부의 통제에도 전역에서 우후죽순처럼 번지고 있는 무분별한 개발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삶을 희생시키며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영상취재 임임락]
[영상편집 강내윤]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인트정책
뉴스 Plck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전체 15,970건 / 540 페이지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8
오세훈 “소비쿠폰은 하책 중의 하책…공공주택 진흥기금 도입”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7
[?LIVE] 중부·호남 시간당 최대 80mm 극한호우...KBS 뉴스특보/2025년 7월 16일(수)/KB…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5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지지부진…주민 불안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11
[?LIVE] 뉴스9 : 전국 곳곳 '호우 특보' 확대…내일까지 최대 200mm 내린다 - 7월 16일(수…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12
“가뭄 안심 단계 아냐”…강릉시 물 부족 항구 대책은?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6
법인카드 남용 ‘기관 경고’…“봐주기 감사”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6
[지금뉴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윤 전 대통령, 모스탄에 보낸 편지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7
[특보] 전국 비 상황과 전망은?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8
윤희숙 “‘계파활동 금지’ 서약서 내라”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9
윤희숙, 4명 콕 집어 거취 요구…인적쇄신 첫 실명 거론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6
경찰차 보고 수상한 우회전…불법체류에 마약까지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7
“파도처럼 인파 몰렸다”…北, 영상 연출 논란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2
트럼프 “한국, 시장개방 의향 있는 듯”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6
[아는기자]첫 ‘실명 언급’ 4명 선별 기준은?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4
“빨리 나와”…한국인 여성, 베트남서 현지인 폭행
RSS
검색
처음
이전
531
페이지
532
페이지
533
페이지
534
페이지
535
페이지
536
페이지
537
페이지
538
페이지
539
페이지
열린
540
페이지
다음
맨끝
검색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의견쓰기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개선/제안
제보
고객지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