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장관급과 수석비서관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검찰개혁을 이끌 내각 인선 윤곽이 드러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 대통령은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각각 정성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하고 민정수석에 봉욱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현역 의원 대거 지명…'경선 경쟁' 김경수 중용 (성승환 기자)
▲법무 정성호·행안 윤호중·기재 구윤철…민정수석 봉욱 (이다현 기자)
▲이 대통령, 차관 5명 인사...과기부 2차관 류제명
▲이 대통령, 국방·외교 등 5개 부처 장관 인사청문요청안 제출 (6.28)
▲이 대통령, 외교·국방 등 11개 부처 장관 인사 단행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