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기세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습니다. 전국의 특보 구역 중 95%인 174곳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동쪽에서 불어오는 '열풍'에 더해, 남쪽에서 올라오는 4호 태풍 '다나스' 때문에 수도권 등 서쪽 지역에서 무더위가 더 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뉴스쏙'에서 보시죠.
▲중국 향하는 태풍 '다나스'…우리나라 폭염 부채질 (김동혁 기상전문과학기자)
▲전국 밤낮 없는 더위…내륙 곳곳 소나기 (김민지 기상캐스터)
▲영남 37도 안팎 무더위…내륙 곳곳 소나기 (전세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