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1위
쏨바리투럽
1,516
P
2위
담배는콤팩트
1,505
P
3위
평행주차
1,500
P
4위
정무정사
1,442
P
5위
길잃은아저씨
1,430
P
6위
서울
1,420
P
7위
유재석
1,415
P
8위
방탕중년단
1,415
P
9위
김밥천국불신지옥
1,410
P
10위
울트라보이즈
1,410
P
1위
쏨바리투럽
1,516
P
로그인
회원가입
많이 검색된 키워드
#
오송
#
오송첨단
#
kbio
#
KBIOHealth
#
오송첨단의료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
개선/제안
|
제보
|
고객지원
뉴스 Plck
목록
2025.07.07 15:00
맨홀서 실종된 하청업체 근로자…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오래 전
2025.07.07 15:00
55
0
https://www.youtube.com/watch?v=wzygmSDnegk
0회
https://youtu.be/
wzygmSDnegk
[앵커]
인천 계양구의 도로 맨홀 안에서 작업을 하다가 실종된 하청업체 근로자 50대 남성이 오늘(7일) 오전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원인은 유독가스 중독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웅희 기자.
[기자]
네, 사고가 난 인천 계양구 변방동 맨홀 인근에 나와 있습니다.
전날 도로에 있는 맨홀 안으로 들어갔던 하청업체 근로자 50대 남성 A씨는 실종된 지 약 25시간 만인 오늘 오전 10시 49분쯤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밤샘 수색에 나선 소방당국은 오수 관로를 따라 약 1km 떨어진 굴포하수종말처리장에서 A씨를 발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날 오전 9시 22분쯤 "도로 맨홀 안에 사람 2명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았는데요.
이들은 인천환경공단이 발주한 '오수관로 지리정보시스템 데이터베이스 구축용역'의 재하도급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조대원이 도착했을 당시 맨홀 안은 유독가스가 이미 가득찼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작업 중 유독가스에 중독돼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데요.
숨진 A씨는 발견 당시 가슴까지 오는 작업복을 입고 있었지만, 산소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A씨와 함께 맨홀 안으로 들어갔던 관로 조사·관리 업체 대표 40대 B씨 역시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씨는 호흡은 되찾았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해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맨홀 안에 들어간 A씨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쓰러지자 그를 구조하러 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하 관로에서 황화수소와 일산화탄소 등이 확인된 점을 토대로 이들이 유독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특히 숨진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이번 맨홀 사고에 대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부고용청 관계자는 "현재 도급 계약 관계를 들여다보고 있다"며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 계양구 맨홀 사고 현장에서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실종 #맨홀 #하청업체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인트정책
뉴스 Plck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전체 15,970건 / 631 페이지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8
[오늘 이 뉴스] "반대 많으면 덮어, 밀어붙여?" 李 "중요한 질문"이라면서.. (2025.07.14/MB…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4
"검사실 데려다 놔" 대폭발 '배째라' 尹에 '무관용' [뉴스.zip/MBC뉴스]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5
[오늘 이 뉴스] 싸우기는 양당이 싸웠는데.. "이게 다 이준석 탓"? 폭소 (2025.07.14/MBC뉴스…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3
[오늘 이 뉴스] "제 아이가.." 위장전입 해명, 울컥하자 국힘 "감정 잡나" (2025.07.14/MBC…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7
[오늘 이 뉴스] "질답 비공개? 그냥 공개하죠"..손 '번쩍' 즉석서 '티키타카' (2025.07.14/M…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7
[날씨] 비 내리며 폭염 누그러져…영동, 시간당 최대 50mm 호우 / KBS 2025.07.14.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4
‘고의 사고 다발’ 내비게이션 안내 서비스 시행 / KBS 2025.07.14.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5
[이슈] 김병주 "북에 무인기 7대 보냈다…김정은 숙소 등 목표"/2025년 7월 14일(월)/KBS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4
[이슈] 중동·우크라 현안 쌓였는데…미국 외교 공무원 3천 명 짐 쌌다/2025년 7월 14일(월)/KBS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7
[이슈] '인사청문 슈퍼위크' 여야 대격돌/파행 또 파행...하이라이트 풀영상/2025년 7월 14일(월)/…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5
러시아 또 공습 퍼부어, "패트리엇 합의 근접" #shorts / KBS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7
[속보] 내란특검, 드론작전사령부 등 압수수색...외환 혐의 강제수사/2025년 7월 14일(월)/KBS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7
[이슈] 천조국 육군 만들어지는 지옥 캠프..."매일 울어요" 훈련생들의 절규/2025년 7월 14일(월)/…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7
[현장연결] 윤 전 대통령 소환 조사 불응…박종준 전 경호처장 재소환 / KBS 2025.07.14.
유튜브봇
💥
2025.07.14 조회 4
'소영에게' 보낸 편지, 최 회장은 "기억이..." #shorts / KBS
RSS
검색
처음
이전
열린
631
페이지
632
페이지
633
페이지
634
페이지
635
페이지
636
페이지
637
페이지
638
페이지
639
페이지
640
페이지
다음
맨끝
검색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의견쓰기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개선/제안
제보
고객지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