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1위
쏨바리투럽
1,516
P
2위
담배는콤팩트
1,505
P
3위
평행주차
1,500
P
4위
정무정사
1,442
P
5위
길잃은아저씨
1,430
P
6위
서울
1,420
P
7위
유재석
1,415
P
8위
방탕중년단
1,415
P
9위
김밥천국불신지옥
1,410
P
10위
울트라보이즈
1,410
P
1위
쏨바리투럽
1,516
P
로그인
회원가입
많이 검색된 키워드
키워드가 없습니다.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
홈
코피니언 뉴스
N
뉴스 Plck
N
스포츠 Plck
N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
개선/제안
|
제보
|
고객지원
뉴스 Plck
목록
2025.07.06 22:00
서해의 외딴 ‘노루섬’ 5년 만에 저어새 천국으로 [9시 뉴스] / KBS 2025.07.06.
유튜브봇
💥
24일 전
2025.07.06 22:00
5
0
https://www.youtube.com/watch?v=Ts5U26PALgk
0회
https://youtu.be/
Ts5U26PALgk
주걱처럼 생긴 검은 부리가 인상적이죠. 세계적인 멸종위기종 저어샙니다. 전 세계 딱 6천마리 정도 남아있다는데, 무려 4백여 마리가 국내 한 무인도에 서식 중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어딜까요? 성용희 기잡니다.
[리포트]
한 바퀴 도는데 10여 분, 축구장 절반 정도 크기의 노루섬.
사람이 살지 않는 이 섬의 주인은 새들입니다.
주걱처럼 길고 넓적한 부리에 목도리를 두른 듯 노란 털이 수북한 새가 눈에 띕니다.
전 세계에 6천 마리만 남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입니다.
[정옥식/충남연구원 공간환경연구실장 : "주변에 갯벌이 있기 때문에 먹이 활동을 하기도 좋고 여기가 무인도이기 때문에 절벽이 있어서 저어새에게는 번식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이죠."]
노루섬에서 저어새 80여 마리가 처음 발견된 건 5년 전입니다.
귀한 손님의 등장에 사람의 출입을 막고, 개발 행위가 금지됐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노루섬에 깃든 저어새는 4백여 마리로 5배나 늘었습니다.
저어새는 여름 철새로 4월부터 7월까지 평균 2, 3개 정도의 알을 낳고 홍콩 등 따듯한 곳으로 터를 옮겨 겨울을 보냅니다.
다만 섬에 몰래 들어오는 낚시객과 정비되지 않은 환경은 저어새 보존에 걸림돌입니다.
[홍성민/서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 "50년 가까이 된 폐건물이 방치돼 있고 낚시나 어업용 그물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처리할 수 있는 정책이나 제도가 필요합니다."]
심각한 멸종 위기를 넘기고 조금씩 개체수가 늘고 있는 저어새.
환경단체는 저어새의 천국으로 거듭난 노루섬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조치를 환경부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296693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멸종위기 #저어새 #노루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인트정책
뉴스 Plck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전체 14,464건 / 617 페이지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1
[이슈 Pick? Pick!] 넉 달 만에 재수감‥두 번 구속된 '내란 수괴' (2025.07.10)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2
"휴식 규정은 지켰다" #Shorts (MBC뉴스)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1
'기소' 군 검찰단장 직무정지 #Shorts (MBC뉴스)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1
李대통령, 오늘 첫 NSC 전체회의 주재…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 [끝까지 LIVE] MBC 중계방송 202…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2
[지금뉴스] 도카라 지진 1,700차례·64명 피난…심각한 지진변동 가능성? / KBS 2025.07.10.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1
국방부·국가안보실 압수수색…‘VIP 격노설’ 첫 강제수사 [9시 뉴스]/ KBS 2025.07.10.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1
이 대통령 “취약계층 폭염 대책 신속 집행…현장 신속재난대응팀 구성” [9시 뉴스] / KBS 2025.0…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3
엔비디아 시총 고공행진…SK하이닉스 ‘날개’·삼성은 잰걸음 [9시 뉴스] / KBS 2025.07.10.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1
[이슈] 'K-2 심장' 파워팩 국산되자 바뀐 일 족쇄 풀고 폴란드 뚫어 세계로 진격/2025년 7월 10일…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3
"제가 지혜롭지 못해서 젊은 기자한테 당해" / #채널A #shorts #DLAB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3
국민의힘 혁신위, ‘尹 단절’ 새겼다…3년치 사죄 / 채널A / 뉴스A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1
김문수 “싸우자”…장동혁, 다음 주 출마 선언 / 채널A / 뉴스A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0
"심신미약이라" //#채널A #shorts #여랑야랑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2
[🔴이슈를 켜라] 트럼프 '관세·방위비' 카드에…정부 '전작권 환수' 협상카드 검토 / 채널A
유튜브봇
💥
20일 전 조회 1
[🔴속보] 尹 수형번호 '3617'…2평대 독방 수용|구치소 과밀문제…역대 대통령 수감 독방 중 가장 좁아|…
RSS
검색
처음
이전
611
페이지
612
페이지
613
페이지
614
페이지
615
페이지
616
페이지
열린
617
페이지
618
페이지
619
페이지
620
페이지
다음
맨끝
검색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의견쓰기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개선/제안
제보
고객지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