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에게 실망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진전이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푸틴이 아직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려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겁니다. 이에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측에 "방공지원을 재개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관련 소식 '뉴스쏙'으로 전해드립니다.
▲"트럼프, 젤렌스키와 통화서 '방공지원 재개' 의사 피력"
▲러, 푸틴·트럼프 통화 후 우크라에 드론·미사일 550대 발사
▲트럼프·푸틴 전화로 우크라 전쟁 논의…"진전 없어" (이지윤 기자 7.4)
▲젤렌스키 "트럼프와 무기 지원 문제 직접 논의 희망" (7.4)
▲트럼프·푸틴 1시간 통화…'우크라 휴전' 두고 평행선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