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1위
쏨바리투럽
1,516
P
2위
담배는콤팩트
1,505
P
3위
평행주차
1,500
P
4위
정무정사
1,442
P
5위
길잃은아저씨
1,430
P
6위
서울
1,420
P
7위
유재석
1,415
P
8위
방탕중년단
1,415
P
9위
김밥천국불신지옥
1,410
P
10위
울트라보이즈
1,410
P
1위
쏨바리투럽
1,516
P
로그인
회원가입
많이 검색된 키워드
#
ㅇㅎ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
홈
코피니언 뉴스
N
뉴스 Plck
N
스포츠 Plck
N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
개선/제안
|
제보
|
고객지원
뉴스 Plck
목록
2025.07.05 17:30
[단독] SPC “기계 안 꺼서 사고, 교육 강화”…사고 책임 노동자에게? / KBS 2025.07.05.
유튜브봇
💥
18일 전
2025.07.05 17:30
2
0
https://www.youtube.com/watch?v=cIr1bCA8i5I
0회
https://youtu.be/
cIr1bCA8i5I
[앵커]
지난 5월 SPC삼립 빵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컨베이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죠.
경찰과 노동부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데, SPC 측은 사고 원인에 대해 숨진 노동자가 기계 전원을 끄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노동부에 보고한 걸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채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갓 구워진 빵을 식히는 데 사용되는 컨베이어입니다.
지난 5월 SPC삼립 공장 노동자가 컨베이어 안쪽에서 윤활유를 뿌리다 기계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사고 2주 뒤, SPC가 고용노동부에 보고한 산업재해 조사표입니다.
사고 원인으로 "가동 중인 기계 전원을 차단하지 않은 점"을 꼽았고, "가동 중 기계에 대한 접근금지 교육 강화"로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적었습니다.
노동자가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났다는 겁니다.
[김용준/산업재해 전문 변호사 : "변호 과정에서 방어할 논리들을, 사망하신 분께서 잘못하신 것 같은 내용들이 (조사표에) 올라가는 게 일반적이고."]
사고가 난 기계엔 자동 정지 장치가 없었습니다.
기계가 삐걱대면 근무자가 안쪽으로 몸을 넣어 윤활유를 뿌렸단 관련자 진술도 나온 상황.
하지만 SPC 작성 조사표에는 왜 이런 위험한 작업이 행해졌는지, 안전장치는 갖춰졌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었습니다.
사고 공장에선 최근 5년 동안 8명이 끼임 사고로 산재를 인정받았습니다.
청소와 포장, 정형 등 다양한 공정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전국의 SPC계열사 공장으로 넓혀보면, 5년간 끼임 사고는 52건에 달합니다.
[김주영/국회 환경노동위원/더불어민주당 : "같은 재해가 한 사업장에서 반복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SPC에서 안전에 대한 투자를 소홀하게 했고 안전에 대한 인식조차 없었던 것 아닌가."]
SPC 측은 조사표에 대해, 작성 당시 파악된 사실을 행정적으로 제출한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사고 기계는 폐기했고, 다른 기계들엔 작업자 내부 진입을 막고 기계를 자동 정지하는 장치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촬영기자:박장빈 허수곤/영상편집:김철/그래픽:유건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296259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인트정책
뉴스 Plck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전체 11,561건 / 560 페이지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2
납북자가족모임, 오는 8일 대북전단 살포 중단 공식선언 (2025.07.05/뉴스데스크/MBC)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2
"오징어채 너마저.." '작년 이날'과 똑같이 장 봤더니 [뉴스.zip/MBC뉴스]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4
전 국민 15만 원‥비수도권·취약계층 더 두텁게 (2025.07.06/뉴스투데이/MBC)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4
저녁 굶은 채 5시간 조서 열람.. 밤 12시 나온 尹 표정 보니 [뉴스.zip/MBC뉴스]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5
1년 만에 나와 "나 손 보려고".. '빵집 1백만원'이 정치적 수사? [뉴스.zip/MBC뉴스]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1
"죽을 뻔했다" 대체 무슨? #Shorts (MBC뉴스)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1
[LIVE] 내란특검, 尹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 위성락, 3가지 미션 들고 방미 / 채널A / 뉴스T…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1
[🔴이슈를 켜라] 尹 측 “3차 소환 얘기 없어”…곧바로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 / 채널A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1
태풍 '다나스'가 폭염 강화…서울 화요일 36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0
남부 열흘째 불볕더위…담양 한재골 피서객 북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1
폭염에 온열질환 주의보…"수분 보충하고 샤워로 체온 조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0
쓰러진 손님에 심폐소생술…생명 구한 편의점 매니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0
폭염에 먹거리 가격도 들썩…물가 관리 '빨간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4
방미 통상본부장 "상황 급박…관세·산업 연계해 협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3
특검, 尹 구속영장 청구…추가 소환 없이 신병 확보 시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RSS
검색
처음
이전
551
페이지
552
페이지
553
페이지
554
페이지
555
페이지
556
페이지
557
페이지
558
페이지
559
페이지
열린
560
페이지
다음
맨끝
검색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의견쓰기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개선/제안
제보
고객지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