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브릭스 정상회의에 불참할 것임이 알려지며 '실각설'이 더욱 확산하고 있습니다. 브릭스는 중국 중심의 '반서방 국가연합' 성격으로 중국 주석 불참은 처음입니다. 한편, 중국 언론이 한때 시 주석의 정치적 경쟁자로 불렸던 리커창 전 총리를 기념하는 논평을 내놨습니다. 자세한 내용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끝없이 번지는 '시진핑 실각설'…균열 시작 vs 희망사항(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시진핑 실각설' 확산…中 '건재' 과시 행보도(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7.2)
▲시진핑, 해외 일각 '권력이상설' 속 중앙회의 잇따라 주재(7.1)
▲시진핑, 티베트에 '민족단결' 강조…'달라이 라마' 후계 단속(6.30)
▲"中, 9월 열병식에 트럼프 초청…美도 시진핑 맞초청"(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