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난해 비상계엄 이후, 대통령실에선 계엄 선포문을 만들었다가 다시 며칠 후에 이를 폐기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 걸 알았던 것 아니냐, 내란 특검은 의심하는데요. 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내가 문서 폐기를 승인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은 이 문서는 단순 행정 서류였단 입장입니다. 이기상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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