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제기되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권력이상설이 또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전 미국국가안보보좌관이 SNS에 글을 올렸는데요. 시 주석 측근들이 잇따라 낙마한 가운데 군부 서열 2위를 중심으로 시 주석 체제에 반기를 든 상황이라는 겁니다. 시 주석은 12년 동안 참석해온 브릭스 정상회의에 리창 총리를 대신 보내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시진핑 실각설' 확산…中 '건재' 과시 행보도 (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7.2)
▲시진핑, 해외 일각 '권력이상설' 속 중앙회의 잇따라 주재(7.1)
▲시진핑, 티베트에 '민족단결' 강조…'달라이 라마' 후계 단속(6.30)
▲"中, 9월 열병식에 트럼프 초청…美도 시진핑 맞초청"(6.30)
▲시진핑, G7에 맞불?…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