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북부 가자시티의 해변 카페를 공격하면서 500파운드급 폭탄을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민간인들이 모여있는 장소를 공습하면서 폭발 반경이 이처럼 넓은 폭탄을 투하한 것은 전쟁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이스라엘은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지 않았다고 부인하면서 가자지구에 대한 작전 강도를 계속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트럼프 "이스라엘, 가자지구 휴전 조건에 동의"
▲해변 카페 등 공습한 이스라엘…가자지구서 70여 명 사망 (강재은 기자 7.1)
▲트럼프 "가자전쟁 휴전 임박…다음주 내로 휴전 이뤄질 것" (6.29)
▲이스라엘 "이란과 휴전 존중…초점은 다시 가자지구" (6.25)
▲미, 이스라엘·서안·가자지구 '여행금지'…최고 수준 상향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