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남부를 중심으로 45도가 넘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포르투갈 해변에서는 폭염 영향으로, 쓰나미를 연상케 하는 희귀 구름이 생성되기도 했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때 이른 폭염이 일시적 기상이변이 아닌 새로운 기후 현실이라며 인류는 폭염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경고했는데요. 관련 소식 '뉴스쏙'에서 전합니다.
▲세계기상기구 "폭염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 할 새로운 현실"
▲전 세계 이상 기후…유럽은 살인적 폭염, 인도선 폭우 (강재은 기자 7.1)
▲[지구촌톡톡]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때이른 폭염에 곳곳 비상 (6.29)
▲[현장의재구성] 中 30년만 '최악 홍수'…"참을 수준 아냐" 뉴욕 6월 폭염 '이 정도' (이용은PD 6.27)
▲한낮 뙤약볕 월드컵 현실화?…대비책 마련 비상 (신현정 기자 6.26)
▲6월인데 미국 뉴욕 37.2도…열돔 현상으로 때 이른 폭염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