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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18:00

[뉴스1번지] 정청래, 나주 수해현장 첫 행보…국힘, 본격 당권 경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유튜브봇💥 8일 전 2025.08.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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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앞으로 민주당을 이끌어갈 새로운 당 대표에 4선의 정청래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도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소개하는 비전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정청래 신임 당 대표가 취임 첫 일정으로 전남 나주의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았습니다. 권리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만큼 민심과의 접점을 강조한 행보로도 읽히는데요. 첫 행보로 민생 현장을 택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2] 정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검찰·사법·언론 개혁 TF 가동과 내란세력 척결을 선언하면서 강경한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들어보시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질문 3] 정청래 대표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에서 자진 사퇴한 강선우 의원에게 "힘이 되겠다"며 공개적으로 위로를 전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국민과 싸우겠다는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4] 거제 저도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이 대통령은 정청래 대표에게 당선 축하 전화를 건넸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준비부터 안보 현안, 내각 인선, 광복절 특별사면까지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번 휴가기간 동안 어떤 현안에 가장 무게를 두고 국정 구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5] 국민의힘이 오늘 비전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당권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강한 대여 투쟁을, 안철수·조경태·주진우 후보는 쇄신과 극단 세력과의 절연을 강조하며 뚜렷한 노선 차이를 드러냈는데요. 컷오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각 후보들의 메시지가 경선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6] 앞서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더 이상 당에 있지도 않은 분을 둘러싼 소모적인 논쟁과 편가르기를 멈춰달라"며 윤 전 대통령과 다시 한번 선을 그었습니다. 전한길 씨 입당 논란, 신천지 의혹등 예민한 이슈들이 잇따르는 상황인데, 앞으로 당권 경쟁은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될까요?

[질문 7]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시절 거부권에 막혔던 쟁점 법안들이 다시 상정될 예정입니다. 특히 민주당은 노란봉투법을 이번 회기 내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저지하겠다는 방침인데요. 노란봉투법을 둘러싼 여야 간 갈등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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