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폭발해 9명이 숨진 인도네시아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또 분화해 주변 6㎞ 반경에 접근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인도네시아 지질청은 최근 몇 주 동안 가스 축적으로 화산이 분화했다며 "화산재 높이는 정상에서 10㎞로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당국은 주민과 관광객에게 분화구 반경 6km 이내 접근을 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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