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민주당은 새 지도부를 선출하며 다시 한번 집권 여당으로서 의욕을 드러내고 있지만, 정작 민주당을 바라보는 민심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어제 코스피 폭락으로 세제 개편안에 뿔이 난 개미 투자자를 중심으로 당을 원망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당에서 세제 개편을 주도해온 진성준 정책위의장을 겨냥한 제명 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박자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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