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산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의 재집행 시기를 놓고 특검이 고심 중입니다. 당장 주말에는 나서지 않을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윤 전 대통령이 수의도 입지 않고 드러누워 버티는 방식으로 거세게 반발하자, 적절한 집행 방식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체포영장 집행 기한은 다음 주 목요일인 오는 7일까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속보'로 살펴봅니다.
▲IMS·사모펀드 대표 소환…'집사게이트' 수사 속도 (김예린 기자)
▲'집사 게이트' IMS 대표 특검 출석…尹 체포영장 재집행 고심 (김예린 기자)
▲속옷 차림으로 누운 채 버틴 尹…체포 집행 실패 (한채희 기자 8.1)
▲예상 뛰어넘는 尹의 버티기…특검 다음 수는 (이동훈 기자 8.1)
▲정성호 "尹, 체포집행시 수의 벗었다 떠나자 입어"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