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여당 대표를 뽑는 더불어민주당의 8·2 전당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청래·박찬대 후보의 막판 표심잡기 경쟁이 치열한데요. 충청·영남권 권리당원 투표 승리를 토대로 '굳히기'에 들어간 정 후보는 압승을 자신하고 있고, 대의원 조직에서 자신감을 보인 박 후보는 막판 역전을 노리며 고삐를 죄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쏙'으로 살펴봅니다.
▲與 전당대회 D-1…정청래 "진 적이 없어"·박찬대 "넉넉한 승리" (문승욱 기자)
▲여, 법사위서 노란봉투법 등 처리…내일 당 대표 선출 (정주희 기자)
▲마지막 TV토론도 '선명성 경쟁'…미묘한 시각차도 (윤솔 7.30)
▲"협치 불가" 선언한 정청래·박찬대…'선명성' 경쟁 고조 (윤솔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