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 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의 한 유튜버, IT 기기 내구성을 실험한 영상이 화젭니다.

강한 손아귀 힘으로 애플의 가장 얇은 아이패드를 수직으로 접는 극단적 상황까지 보여주는데요.

그동안 삼성 폰은 끄떡없었다며 이번엔 부러지길 기대한다고 했지만, 그의 바람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기에 모래를 흩뿌려 틈새마다 모래가 잔뜩 낀 상태, 접고 펴는 데 문제가 없죠.

심지어 기기가 펼쳐지는 반대 방향으로 힘껏 꺾어보지만, 화면엔 어떤 균열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이에 유튜버는 "아무리 꺾어도 피해가 없었다"며 "삼성이 흑마법을 쓴 것 같다"고 평가했는데요.

해당 영상은 업로드 사흘 만에 350만 조회수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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