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 시작되는 한미연합훈련 '을지자유의 방패' 기간 실시되는 야외기동훈련 일부가 다음달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염을 이유로 일부 실기동훈련의 연기가 논의되는 건데요.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에 강하게 반발해 온 점도 고려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한미연합훈련 조정 가능성…일부 실기동훈련 연기 논의
▲내달 한미연합연습 조정 실무 논의…'훈련 축소·비공개' 거론 (지성림 기자 7.29)
▲안규백, 계엄에 동원된 특전사 위로…정동영 "한미훈련 조정 건의" (지성림 기자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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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과 마주 앉을 일 없다"…이재명 정부 향해 첫 입장 (박수주 기자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