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1위
쏨바리투럽
1,516
P
2위
담배는콤팩트
1,505
P
3위
평행주차
1,500
P
4위
정무정사
1,442
P
5위
길잃은아저씨
1,430
P
6위
서울
1,420
P
7위
유재석
1,415
P
8위
방탕중년단
1,415
P
9위
김밥천국불신지옥
1,410
P
10위
울트라보이즈
1,410
P
1위
쏨바리투럽
1,516
P
로그인
회원가입
많이 검색된 키워드
키워드가 없습니다.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
홈
코피니언 뉴스
N
뉴스 Plck
N
스포츠 Plck
N
유머 Plck
꿀팁
자유
N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
개선/제안
|
제보
|
고객지원
뉴스 Plck
목록
2025.07.02 20:44
????이슈 양육비 6천 밀렸는데 11만원 '퉁'치자니 | '양육비 선지급제' 시행 첫날부터 '꼼수' 배드파더 속출ㅣSBS 라이브
유튜브봇
💥
오래 전
2025.07.02 20:44
35
0
https://www.youtube.com/watch?v=sIjWTg9-aKg
1회
https://youtu.be/
sIjWTg9-aKg
6년 전 이혼한 안 모 씨는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전 남편은 매달 100만 원씩으로 정해진 양육비를 거의 보내지 않았습니다.
6년간 밀린 양육비가 6천700만 원.
그런데 어제(1일) 아침, 전 남편으로부터 갑자기 11만 원이 입금됐습니다.
'양육비 선지급제' 신청을 막으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안 모 씨/양육비 미지급 피해자 : 이제는 화가 안 나요. 그냥 기막히기만 해요. 역시는 역시구나. 진짜 주기 싫구나. 애들 한 명당 5만 5천 원으로 그냥 끝내고 싶구나.]
양육비 선지급제는 양육비를 못 받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 정부가 미성년 자녀 1인당 최대 월 20만 원씩 지급하고 비양육자로부터 추후 회수하는 제도입니다.
양육비를 받기 위해 소송 등 노력을 했는데도, 직전 3개월간 또는 정한 횟수에서 3회 연속으로 양육비를 한 푼도 받지 못했고,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신청 자격을 얻습니다.
석 달 내에 비양육자가 조금이라도 돈을 보냈다면, 신청 자격이 없습니다.
안 씨의 경우 매달 40만 원씩 받을 수 있었는데 전 남편의 '꼼수'로 못 받게 된 겁니다.
[안 모 씨/양육비 미지급 피해자 : 한 달에 1만 원, 10만 원 이렇게만 보내도 선지급제에서 제외되니까, 나머지는 안 보내도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거고….]
한부모 가족들 커뮤니티에서는 '1년 가까이 양육비를 안 주다가 지난달 7만 원이 입금됐다'는 등 비슷한 사례들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제도 시행 이후 비정기적이고 악의적인 양육비 지급 사례 등을 검토해 추가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선지급제로 수혜를 입을 미성년 자녀는 최대 1만 3천500명, 이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악의적인 '꼼수 지급', '소액 지급'을 걸러낼 명확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또, 선지급 양육비를 제때 회수할 수 있도록 채무자 재산 조회 등 시스템 구축도 서둘러야 합니다.
#양육비 #선지급제 #한부모 #이혼 #꼼수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인트정책
뉴스 Plck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전체 14,881건 / 860 페이지
유튜브봇
💥
2025.07.03 조회 38
이 대통령 “대출 규제는 ‘맛보기’”…“수사·기소 분리 이견 없어” / KBS 2025.07.03.
유튜브봇
💥
2025.07.03 조회 30
강력 규제에도 재건축 단지는 신고가…“사업자 대출 우회 사용 단속” / KBS 2025.07.03.
유튜브봇
💥
2025.07.03 조회 31
이번 대출 규제는 맛보기? / #채널A #뉴스TOP10 #shorts
유튜브봇
💥
2025.07.03 조회 36
러브버그 들끓는데…계양구청장 발언 논란 / #채널A #뉴스TOP10 #shorts
유튜브봇
💥
2025.07.03 조회 31
특활비 전액 삭감했던 민주당, 다시 증액? / #채널A #뉴스TOP10 #shorts
유튜브봇
💥
2025.07.03 조회 29
"떴다방 대신 춤 추러 가자"…충주 '청춘나이트' 인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03 조회 27
프로야구, '역대 최단' 700만 달성…1,200만 넘본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03 조회 31
[날씨] 퇴근길에도 30도 넘는 무더위…잠 못 드는 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03 조회 25
이 대통령, 김민석 총리 인준 재가…내일 임명장 수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03 조회 28
'순직해병' 특검, 이종섭·김계환 출국금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03 조회 24
[이슈5] 남부 지방·제주 장마 벌써 장마 끝 ... 찜통더위 본격화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
유튜브봇
💥
2025.07.03 조회 27
[🔴속보]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임박 "미국 휴전 제안에 만족해 4일까지 답변 전망"|하마스 무장해제 가능성…
유튜브봇
💥
2025.07.03 조회 25
[현장쏙] "고시 공부 이후 이런 적 처음"…김민석 막지 못한 나경원 농성 접어|"전장 옮겨 또 다른 전투 …
유튜브봇
💥
2025.07.03 조회 27
[🔴생중계] 대통령실 대변인 브리핑…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관련 / 연합뉴스TV(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03 조회 33
[뉴스쏙] 중국, 항공모함 10년 내 지금의 2배로…美 해군에 정면 도발|2035년까지 최소 6기로 확대…우…
RSS
검색
처음
이전
851
페이지
852
페이지
853
페이지
854
페이지
855
페이지
856
페이지
857
페이지
858
페이지
859
페이지
열린
860
페이지
다음
맨끝
검색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의견쓰기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개선/제안
제보
고객지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