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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14:00

[핫클릭] 청와대 관람 오늘부터 임시 중단…대통령 맞을 준비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유튜브봇💥 10일 전 2025.08.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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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시간입니다.

▶ 청와대 관람 오늘부터 임시 중단…대통령 맞을 준비

시민들에 개방됐던 청와대 관람이 오늘(1일)부터 일시 중단됩니다.

청와대재단은 대통령 집무실의 청와대 복귀 예정에 따라 오늘(1일)부터 문을 닫고 시설 개·보수와 보안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집무실을 용산구로 이전하면서 지난 2022년 5월 10일부터 민간에 개방됐으며, 지난 3년간 783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올해 내 제한적 공간에 한해 청와대 관람이 재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 '한양의 수도성곽'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 선정

국가유산청은 오늘(1일) '한양의 수도성곽'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등재신청 대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를 신청하기 위한 국내 절차 중 가장 마지막 단계에 해당합니다.

한양의 수도성곽은 조선의 수도 한양을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것으로 한양도성을 비롯해 북한산성, 탕춘대성으로 구성되며 지난해 10월 유네스코 예비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내년 1월 세계유산센터에 등재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으로, 등재 여부는 2027년 열리는 제4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 경기도 버스요금 이르면 10월부터 200∼400원 인상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이르면 10월부터 인상됩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일반형 시내버스의 경우 교통카드 기준 요금이 현재 1천450원에서 1천650원으로, 좌석형 버스는 2천450원에서 2천650원으로 각각 200원 인상합니다.

직행좌석형 광역버스와 경기순환버스는 400원씩 인상하는 것으로 관련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다만, 직행좌석형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요금 인상 폭과 시기를 최종 결정하기로 해 400원 이하로 인상 폭이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입니다.

▶ 벌쏘임·뱀물림 사고, 7~9월 '여름철' 집중 발생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과 초가을에는 벌쏘임·뱀물림 사고도 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청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간 전체 벌쏘임 사고의 70.5%, 뱀물림 사고의 57%가 7∼9월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벌쏘임 사고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중 88명이 입원했고, 13명은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벌쏘임은 일상생활과 여가 활동 중에 주로 발생했고, 업무 중이 뒤를 이었습니다.

벌에 쏘였을 때는 우선 벌침을 밀어내 제거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과민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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