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팀이 명태균 씨를 31일부터 이틀간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오정희 특검보는 "명씨가 소환에 응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명태균 씨는 지난 2022년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 개입한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뉴스쏙'으로 전해드립니다.

▲두 번 불출석 만에 尹 체포영장 청구…'공천개입' 명태균 소환 (한채희 기자)
▲경찰, '이준석 여론조사 대납 의혹' 수사 착수 (7.28)
▲특검, 이준석 강제수사…윤상현 "尹 전화 받았다" 인정 (한채흭 기자 7.28)
▲김건희 특검, 윤상현 소환 조사…공천 개입 의혹 집중 추궁 (방준혁 기자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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