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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22:00
1994년 폭염 vs 2025년 폭염…재난 사각지대 여전 [9시 뉴스] / KBS 2025.07.30.
유튜브봇
💥
6일 전
2025.07.30 22:00
5
0
https://www.youtube.com/watch?v=ZynbUJQ_gWo
0회
https://youtu.be/
ZynbUJQ_gWo
올여름 더위는 역대 최악의 폭염으로 회자되는 1994년 여름을 떠올리게 합니다. 지난 30년 사이 에어컨 보급 등으로 더위를 피하는 모습은 크게 달라졌는데, 취약계층에겐 여전히 가혹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방실 기상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그늘을 찾아 몰려든 인파로 한강 다리 밑이 북적입니다.
돗자리에 앉아 부채질을 하고 낮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최악의 더위가 찾아왔던 1994년 여름, 서울의 풍경입니다.
31년이 지난 지금 같은 장소에 나와 있는데요.
한낮의 뜨거운 열기 탓인지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어진 상황입니다.
양산 쓴 사람들이 간간이 지나갈 뿐, 한강 변 테이블은 텅 비었습니다.
시원하게 에어컨이 가동되는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겁니다.
[황승식/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 "그 당시(1994년)에는 에어컨이 없었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더위를 피해야 했고 지금은 가구당 에어컨 보급률이 90% 넘으니까 이제 실내에서 생활을 해도 되는…."]
도시가 확장되면서 도심 열섬 현상은 30년 전보다 더 심해졌습니다.
이달 들어 서울엔 21일이나 열대야가 나타났는데, 오늘(30일) 밤에도 열대야가 예보돼 1994년 기록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문제는 에어컨이 없는 취약계층과 주거시설로 등록되지 않은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이 폭염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다는 점입니다.
지자체마다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황승식/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 "(무더위 쉼터를) 기존의 경로당이라든지 이런 사유 시설을 지정만 해놓은 방식으로 하다 보니까 진짜 필요한 사람들이 가서 활용할 수 없는 한계, 저녁에는 또 열지 않습니다."]
폭염은 2018년부터 국가가 관리하는 재난에 포함됐습니다.
전문가들은 폭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에어컨 구입 지원과 임시 주거지 제공 등의 적극적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촬영기자:김영환 안민식/영상편집:유지영/그래픽:김성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1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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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계층 #무더위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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