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들이 개발된 지 30년을 넘어서면서 노후화된 도시를 어떻게 정비할 것인지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는데요.
방치됐던 부지를 시민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경기 성남시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이용률이 저조한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주거공간을 만들어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는데요.
이 시간, 신상진 성남시장을 모시고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성남시 하면 ‘판교’의 첨단기업들이 떠오릅니다. 반면, 30여년 전 개발된 1기 신도시 중 하나로, 도시의 노후화에 따른 도시 정비사업, 도시 재생도 주요 이슈인데요. 시장님 최근에 30여년 동안 방치돼 온 부지를 시민공간으로 탈바꿈시키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질문 2] 방치된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의 멋진 사례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에 더해 최근에 또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사업이 있으시다고요?
[질문 3] 도심 속에서 즐기는 캠핑, 저도 한번 경험해 보고 싶어지네요. 근데 성남 도심에 수달이 살고 있다고요? 수달은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질문 3-1] 그동안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 또 그리고 앞으로 수달보호를 위한 계획은 무엇인지도 들어볼게요.
[질문 4] 성남시가 다양한 정책으로 수상 성과도 냈더라고요? 어떤 상을 받았는지 하나씩 볼까요?
[질문 5] 미취업청년들을 위한 지원금을 청년 1인당 100만원씩 마련하셨다는데,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질문 6] 예방접종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의 성남 시민들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무료라구요?
[질문 7] 성남시가 예방접종 지원 사업 뿐만 아니라 치매감별 검사비도 지원하신다고요?
지금까지 신상진 성남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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