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모친과 오빠인 김진우씨,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을 하면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이 이 의혹을 살펴보고 있는데, 두 피의자에게 특가법상 국고손실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고가의 목걸이를 받은 김건희 여사에게는 뇌물죄가 성립하는지 보고 있는데, 김여사 일가 거의 대부분이 수사선상에 오른 모습입니다. 당시 양평군수였던 김선교 의원은 공범 적시됐는데요.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김건희 특검, '김 여사 오빠' 김진우 소환(7.29)
▲김건희 인척도 소환…목걸이 영장에 뇌물 혐의 적시(7.28)
▲'김건희 오빠' 김진우 소환…목걸이 보관 경위 조사(배윤주 기자)
▲법원, '건진 청탁' 전 통일교 간부 내일 구속 심사(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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