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은 김건희 여사가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목걸이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당시 재산 신고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됐던 제품입니다. 김 여사 측은 논란의 장신구 3점 모두 모조품인데, 지인들에게 선물을 했다가 다시 빌려서 착용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취재팀은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의 행방을 쫓아왔습니다. 베트남으로 출국해 태국 등을 오간 것으로 알려진 김씨가 베트남에서 또다시 종적을 감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