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간판 김우민이 조금 전 끝난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따내 두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우민은 예선 전체 3위로 결승 3번 레인을 배정받았는데요.
4번 레인 쇼트, 5번 레인 마르텐스와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한때 4위까지 밀렸다가, 300m 구간에서 힘을 내 3위로 올라섰고, 막판 스퍼트로 격차를 좁혔지만 마르텐스와 쇼트에 이어 3분 42초 60에 3위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김우민은 한국 수영 사상 첫 두 대회 연속 금메달에는 실패했지만, 자유형 200m의 황선우에 이어서 한국 수영 선수로는 사상 두 번째로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94215
#SBS뉴스 #8뉴스 #김우민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