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27일)도 한낮 기온이 37도를 넘는 극한 더위가 계속됩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안수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기상캐스터〉
집 밖은 위험해라는 말이 어울리는 날씨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특히 바람이 산맥을 타고 넘어가면서 서쪽 지역의 폭염이 더욱 극심할 텐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7도, 대전도 무려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야외 활동을 하실 때는 그늘 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셔야겠고요.
또 수분도 자주 섭취해 주셔야겠습니다.
물놀이 가시는 분들은 안전사고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태풍에서 약화된 열대 저압부의 영향으로 제주 지역은 내일까지 5~3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들겠습니다.
지역별 낮 기온 자세히 살펴보시면 강릉의 낮 최고 기온 36도, 전주 37도, 대구도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경기와 충남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고요.
당분간 밤낮을 가리지 않는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94000
#SBS뉴스 #폭염 #날씨 #서울 #대구 #전국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