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총격으로 최소 70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전해졌습니다. 가장 큰 인명피해는 북부 가자시티의 한 해변 카페에서 발생했는데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성명에서 "범죄 점령군(이스라엘군 지칭)의 항공기가 해변의 휴게소에 모인 무고한 민간인들을 표적으로 삼아 공습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해변 카페 등 공습한 이스라엘…가자지구서 70여 명 사망
▲트럼프 "가자전쟁 휴전 임박…다음주 내로 휴전 이뤄질 것" (6.29)
▲이스라엘 "이란과 휴전 존중…초점은 다시 가자지구" (6.25)
▲미, 이스라엘·서안·가자지구 '여행금지'…최고 수준 상향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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