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차이로 태풍이 7호 프란시스코, 8호 꼬마이에 이어 9호 크로사까지 동시에 발생했는데요. 태풍 3개는 한반도 남쪽 먼바다에서 동시에 북상 중입니다. 9호 태풍 크로사는 세력을 키우며 다음 주 초 강도 '강'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태풍 영향으로 찜통더위가 더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한편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과 대전 한낮기온이 37도까지 치솟겠는데요. 자세한 기상 소식은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펄펄 끓는 찜통더위…주말 서울 38도 '극한 폭염' (김재훈 기자)
▲전국 곳곳 '폭염 특보' 최고 37도…태풍 3개 북상중
-출연 :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35도 안팎 무더위 (김민지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