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협상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돈 약 750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통해 관세율을 낮춘 일본 사례를 들면서 "관세를 깎으려면 돈을 내라"라고 노골적인 속내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협상 시한은 8월 1일, 우리 정부는 시한 내 타결을 목표로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트럼프 "돈 내고 관세 낮춰라"…'기준금리 1%' 압박도(장효인 기자)
▲미일 상호관세 15% 합의…필리핀과도 타결(최진경 기자 7.23)
▲'트럼프식' 미·일 관세타결…한미 협상 기준되나(강은나래 기자 7.24)
▲대통령실, 긴급 관세 대응회의…'이상기류설' 일축(성승환 기자)
▲한미 관세 협상 난항…거세지는 대미투자 압박(김주영 기자)
▲쌀·소고기 등 시장 개방 압박…"한국과 일본은 상황 달라"(김준하 기자)
▲트럼프가 만든 '헤쳐모여'…"새 무역 파트너 찾기"(강은나래 기자)
▲[뉴스센터] 접점 못 찾은 한미 관세 협상…미 압박 속 타결 전망은(출연자 : 최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