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빨리 와 달라” 반복…‘아들 총기 살해 사건’ 긴박했던 신고

아들을 향해 사제총을 쏜 60대 아버지. 며느리가 다급히 112에 신고한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에게 여러 번 '빨리 와달라'고 호소했던 절박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먼저 송정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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