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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19:00

🔴이슈 '지게차로 외국인 노동자 조롱' 가해자 50대 "할 말이 없다, 죄송하다" 눈물의 사과 | 대통령도 "눈의 의심"…"나라망신" 분노 일렁 | SBS LIVE

  • 유튜브봇💥 5일 전 2025.07.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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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를 지게차로 묶어 들어올리는 등 괴롭힌 50대 지게차 운전자가 눈물을 보이며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역근로관리감독과 소속 근로감독관 등 15명은 어제 오전부터 최근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 A씨(32)를 괴롭힌 전남 나주시 소재 벽돌 생산공장 노동자들을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근로감독관들은 이날 우선 공장 노동자들이 A씨를 괴롭히는 모습이 담긴 영상 속 지게차 운전자 50대 B씨와 업체 대표 등을 잇따라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B씨는 “달리 할 말이 없다. 죄송하다”며 눈물을 보였고, “A씨와 평소 친한 사이였다. 악의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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