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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정신도 없고..분위기 최악" 심우정 퇴진에 檢 '뒤숭숭'..반발 틈도 안주고 '반윤' 임은정 발탁..'친윤 요직 여전' 우려도-[핫이슈PLAY] 2025.07.01
- 유튜브봇💥 17일 전 2025.07.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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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혁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마지막 검찰총장이 스스로 직을 던졌지만, 심 총장 스스로 검찰에 대한 비판을 자초했다는 평가 속에, 검찰 안팎에서 파장은 크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정부의 첫 검찰 고위 간부 인사도 단행됐습니다.
'친윤 특수통'인 양석조 서울동부지검장이 물러났는데, '반윤'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임은정 부장검사가 그 자리로 승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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