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판과 특검 조사에 모두 응하지 않으며 폭염에도 구치소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건강 문제를 호소했던 윤 대통령이 어떻게 지내는지 별다른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는데요. 이전과 마찬가지로 에어컨이 없는 2평 크기 방에서 계속 머무르고 있지만, 하루 평균 2차례 이상 에어컨이 있는 방에서 시간제한 없이 접견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에는 선풍기가 있는데 50분 가동 후 과열 예방을 위해 10분간 끄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