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추문 연루 의혹으로 곤경에 빠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격다짐식 행보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탈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가짜 동영상을 유포하는 등 각종 이슈를 앞세워 대중의 관심을 돌리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 '골든돔'에 아마존이 참여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우주기업 스페이스X를 운영하는 일론 머스크가 이번에도 저격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트럼프, 유네스코 또 탈퇴…"미국 국익과 안 맞아" (김지수 기자)
▲[씬속뉴스] 오바마 체포 동영상 확산…그런데 트럼프가 퍼날랐다?
▲'엡스타인' 수렁 빠진 트럼프…대중 관심 돌리려 안간힘 (강은나래 기자 7.22)
▲"MAGA 모자도 불타"…트럼프 흔드는 '엡스타인' 파문 (이지윤 기자 7.19)
▲트럼프 "신당? 오히려 도움"…머스크는 '성추문' 저격 (장효인 기자 7.10)
▲트럼프 "캐나다, 美 51번째 주 되면 골든돔 공짜…아니면 84조원" (5.28)
▲트럼프 "위성으로 미사일 공격 막는다…임기 내 골든돔 가동" (강재은 기자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