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운전 관련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구체적인 법적 기준이 미흡하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따르면 2019년 2건에 불과했던 약물·마약 관련 교통사고는 지난해 23건으로 5년 새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대부분 수면제 복용이나 수면내시경 직후 운전하다 발생한 사고로 조사됐는데요.
도로교통법에선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경우 운전을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약물이 운전에 영향을 미치는지, 어느 수준을 곤란한 상태로 판단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경찰이 영상과 진술, 운전 행태 등 정황을 종합해 판단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약물 운전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동시에 법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59290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314
#SBS뉴스 #실시간e뉴스 #경찰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