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현장의 수심을 보여주기 위해 가슴까지 물이 차오른 강 한가운데까지 걸어갔는데, 갑자기 움찔하더니 "물속에 무언가 있는 것 같다"고 촬영팀을 향해 말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기자가 들어간 지점에서 수색을 재개했고, 놀랍게도 실종된 소녀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기자가 당시 물속에서 밟은 것이 소녀의 시신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물체였는지 불분명하지만, 수사를 이어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기자도 매우 놀랬을 듯", "저 기자의 방문은 우연을 넘어 필연이었던 듯", "안타깝지만 늦게라도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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