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윤희숙 “포용은 궤변…광장세력과 연계, 어마어마한 해당행위”

윤희숙 혁신위원장 나와 있습니다.

Q. ‘나윤장송’ 실명 쇄신을 요구하셨는데, 아무도 답이 없습니다. 오히려 “내부 총질한다”는 비판을 받고 계신데요?

Q. 윤 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이야기하지만, 오히려 전한길 씨 등장으로 당이 더 그 논란으로 빠져들고 있어요.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고 보십니까?

Q. 윤희숙 위원장은, 전한길 씨 출당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판 깔아준 중진도 징계해야 한다고 했어요. 하지만 당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포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요?

Q. ‘윤희숙 혁신안’으로 당은 반쪽으로 갈라졌습니다. 당 내부는 시끌시끌한데, 정작 국민의힘 지지율은 10%대, 국민은 당 쇄신에 큰 관심이 없는 거 같습니다? 왜 관심이 없다고 보세요?

Q. 김용태-안철수에 이은 윤희숙 혁신위, 뭐 요란한데 되는 게 없어서 그런 거 아닌가요?

Q. 뭐가 문제인가요? 당내 컨센서스 없이 혁신위가 밀어붙이는 거 아닌지? 아니면 지도부가 안 따라주는 게 문제입니까? 지도부 회의 끝나고 몰매를 맞았다고 하신 게 화제가 됐습니다.

Q. 내일 의원총회가 예정돼 있는데요, 혁신안을 논의 안 할 수도 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러다 윤희숙 혁신안 그냥 없어질 것 같은데요?

Q. 당 지지율 19%, 뭐가 문제인지? 윤희숙 혁신안 핵심이 뭡니까. 한 줄로 국민들에게 말하자면요?

Q. 그렇다면 윤희숙 혁신안을 실현시킬 방안이 있습니까? 전당대회 후보들이 받아줘야 할텐데 후보들 만날 계획도 있나요?

Q.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를 고심한다고 하는데, 한 전 대표, 출마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다 나오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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