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원인은 '가정 불화'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피의자가 구체적인 진술을 거부하고 있어 자세한 내막은 드러나지 않았는데요. 또 이번 사건에선 사제 총기가 사용됐는데, 경찰은 '피의자가 유튜브에서 제작 방법을 배웠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 '뉴스쏙'으로 전해드립니다.
▲유튜브에도 제작법 수두룩…"대책 마련 시급" (정호진 기자)
▲생일잔치 열어준 아들에 총격…동기·계획범행 (김선홍 기자)
▲사제총기로 아들 살해한 60대 영장 신청…방화예비 혐의도
▲[현장연결] 인천 사제 총기 총격 사건 브리핑…"범행 동기는 가족 간 불화 추정"
-발표자: 박상진 인천 연수경찰서장
▲'사제총기 아들 살해' 피의자 조사…총알 인터넷서 주문 (한웅희 기자)
▲아들에 총 발사 60대 검거…자택서는 폭발물 발견 (배시진 기자)